한국 유학, 얼마나 드나
정확한 금액은 학교·도시·생활 방식마다 다르지만, "자릿수"를 미리 아는 것만으로 과다 청구를 걸러낼 수 있어요. 아래 값은 전부 기준 연도가 붙어 있어요.
학교에 내는 돈
| 항목 | 수준 | 기준 |
|---|---|---|
| 어학당 정규과정 등록금 (10주 학기당) | 약 150만~170만 원 (서울 주요 대학, 교재비 별도) | 2025 |
| 어학당 1년 (4학기) | 등록금만 약 600만~700만 원 | 2025 |
| 유학생 1인당 연간 총지출(등록금+생활비+체재비) 추정 | 약 1,617만 원: 물가 상승으로 지금은 더 들어요 | 2022 정책연구(교육부 인용) |
학위과정 등록금은 대학·전공별 차이가 커서 여기 적지 않아요. 지원할 대학의 모집요강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(Study in Korea 포털에서 대학별로 연결돼요).
내지 않아도 되는 돈
유학원(에이전시)의 정상 수익은 두 갈래예요: 학교가 주는 유치 수수료, 그리고 학생에게 받는 컨설팅·수속 서비스비. 문제는 서비스비의 시세가 어디에도 공개돼 있지 않다는 것: 그래서 부르는 게 값이 돼요.
언론에 보도된 실제 사례베트남 기준, 정상 경로 총 수속비는 약 7,000~9,000달러인데 브로커 경로는 12,000~15,000달러까지 치솟았다는 보도가 있어요(서울경제 2023-01, 현지 관계자 증언). 정부 시범사업(요양보호사 유학)에서도 브로커가 1인당 최대 1,000만 원을 받은 사례가 보도됐어요(한겨레21 2026-06). 이 금액들은 통계가 아니라 보도 사례지만, "자릿수"의 감을 잡는 데는 충분해요.
- 항목이 뭉뚱그려진 "패키지 요금"은 분해를 요구하세요: 학교에 내는 돈(등록금·기숙사)과 유학원 서비스비를 분리한 견적서가 기본이에요.
- 등록금은 가능하면 학교 계좌로 직접 송금하세요. 유학원 계좌로 "학비 대납"을 요구하면 위험 신호예요.
- 더 많은 위험 신호는 사기 예방 페이지에 정리했어요.
"아르바이트로 충당" 계획의 현실
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,320원이에요(전 업종 동일). 다만 유학생 아르바이트는 사전 허가제이고, 어학연수(D-4)는 입국 6개월 뒤부터·한 곳에서만 가능해요. 학비 전체를 아르바이트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규정을 모르거나, 알면서 속이는 거예요.
허가 절차는 아르바이트 페이지에서 단계별로 안내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