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착 첫 90일 셋업
핵심은 순서예요: 거의 모든 것이 외국인등록증(ARC)을 기다려요. 체크 상태는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되고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요.
외국인등록(ARC): 도착하자마자 예약부터
90일 넘게 체류하면 외국인등록이 의무예요. 등록증(ARC)이 나와야 계좌·후불폰·각종 본인인증이 풀리는데, 신청 예약과 발급까지 몇 주씩 걸리는 시기(학기 초)가 있어요. 하이코리아(hikorea.go.kr)에서 방문 예약을 도착 직후에 잡는 것이 첫 90일 전체의 속도를 결정해요.
학교가 단체 신청을 대행해 주는 경우가 있어요: 국제처 공지를 먼저 확인하세요.
휴대폰: 선불 유심의 함정 알기
공항에서 산 선불(관광객용) 유심은 전화·데이터는 되지만, 통신사 기록에 외국인등록번호가 연결되지 않아 본인인증(PASS 등)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. 배달앱·중고거래·일부 결제가 여기 막혀요.
ARC가 나오면 후불 요금제 또는 외국인 등록 기반 선불로 전환하는 것이 인증 문제의 정석 해법이에요. 그 전까지는 본인인증이 필요 없는 서비스로 버티는 것도 방법이에요.
은행 계좌: "한도제한계좌"를 알고 가기
외국인 신규 계좌는 보이스피싱 규제 때문에 이체·출금 한도가 낮은 한도제한계좌로 열리는 것이 보통이에요. ARC·재학증명서 등을 갖추면 한도를 풀 수 있는데, 요구 서류가 은행·지점마다 달라요.
팁: 대학 근처 지점은 유학생 서류에 익숙해서 거절 확률이 낮아요. 방문 전에 학교 국제처에 "제휴 은행"이 있는지 물어보세요.
건강보험: 자동 가입, 보험료는 확인
유학생은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 대상이에요(입국 후 일정 시점부터 자동). 보험료 고지서가 오면 놀라지 말고, 유학생 경감이 적용됐는지 확인하세요.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(☎1577-1000, 외국어 상담 지원).
학교가 안내하는 단체보험과는 별개예요: 이중이라고 느껴져도 지역가입은 법정 의무라 임의로 뺄 수 없어요.
학교 행정: 국제처와 친해지기
체류지 변경(이사)·휴학·아르바이트 확인서까지, 비자에 영향을 주는 일 대부분이 국제처(유학생 담당자)를 거쳐요. 담당자 이메일을 저장해 두고, 공지 채널(카카오톡·홈페이지)을 켜 두세요.
이사하면 전입일부터 15일 이내 체류지 변경 신고가 의무예요(출입국관리법 제36조): 놓치기 쉬운 1순위 과태료예요.
교통·결제: 인증 공백기를 건너는 법
ARC가 나오기 전에도 이동은 해야 하죠. 본인인증 없이 쓸 수 있는 수단을 알아두면 공백기가 편해져요: 예: 라차(LACHA) 앱은 한국 전화번호·본인인증 없이 KTX·고속버스·택시를 외국 결제수단으로 예약·결제할 수 있어요.
시내 이동은 선불 교통카드(티머니 등)로 충분해요. 편의점에서 현금 충전이 돼요.
비상 연락처 저장
☎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(체류·비자, 다국어) · ☎1350 고용노동부(임금·근로) · ☎119 응급 · ☎112 경찰. 그리고 본국 대사관 연락처와 학교 국제처 번호를 지금 저장하세요.